털1 고양이를 분양 또는 입양하고자 하는 예비 집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고양이를 분양 또는 입양하고자 하는 예비 집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필자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받드는 집사로써, 주인님들의 허락 아래 독자들에게 고양이의 장점과 단점을 전하려 한다. 지금 이 글을 읽으러 들어온 독자들은 사는게 외롭고 힘들어 귀여운 고양이님들에게 위안을 받고자 하는 예비 집사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였기에) 예비 집사들이라면 이미 고양이님들의 귀여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여 홀리홀리한 상태로 사리분별이 안되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들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1. 귀엽다 독자들은 한번 상상해보라. 힘든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업무에 대한 잔상이 남아 아직 나를 아프게 할때, 집에 들어가도 청소 및 빨래등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 찰나 열린.. 2021. 8. 16. 이전 1 다음